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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factory 차이나팩토리 수원 인계점 - 평일 런치 2인 : 북경식 고추잡채 + 꿔바로우 + 골든 레몬치킨 + 비파두부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 탄탄면 + 무제한 딤섬 & 후식

食食 얌냠

by 눈뜨 2013. 6.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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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factory 차이나팩토리 수원 인계점 - 평일 런치 2인 : 북경식 고추잡채 + 꿔바로우 + 골든 레몬치킨 + 비파두부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 탄탄면 + 무제한 딤섬 & 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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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차이나팩토리를 찾았다

 

 

 

 

평일 점심인 덕인지 매장은 널럴했다. 물론 이 정돈 아니었지만.. ^^a

 

 

 

 

차이나팩토리에 들를 때면 꼭 거쳐야 하는 고뇌의 시간

 

차이나팩토리의 평일 런치는 메뉴 셋이랑 무제한 딤섬바 및 후식이 제공되는 구성. 1인당 셋이니, 둘이면 총 여섯 가지 메뉴를 골라야 한다

 

머리를 맞대고 앉아 연필을 굴려대는 시간이다

 

 

 

 

간신히 메뉴 구성을 마쳤다

 

주문서의 금액이 0원인 건, 미리 결제를 마친 덕이다. 주문서에 표기된 대로 위메프에서 쿠폰을 질러 들른 길이었다

 

 

 

 

정상가라면 4만원이 훌쩍 넘었을 테지만, 소셜커머스 덕에 2만6천백2십원 (^-^)v

 

CJ ONE 카드가 있어서 무려 만원 할인 쿠폰이 있지만, 그보다 만원이나 덜 쓸 수 있는 이번 딜이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일단 질렀고, 유효기간 만료를 열흘쯤 남기고 사용완료

 

 

 

 

기본 찬 격인 짜사이

 

중국집 단무지처럼, 파스타집 피클처럼, 내 손은 전혀 타지 않는 음식이다

 

 

 

 

따끈한 차가 한 주전자. 차도 고를 수 있는데, 중국 음식이니 자스민차로 골라봤다

 

 

 

 

에피타이저는 딤섬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처음 받아 보곤 뿜어버린 샐러드 접시. 꽈배기 과잔가? 딱 그런 과자를 풀어 헤쳐 올려놨다 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비소를 날려가며 하나 집어 먹었는데, 맛 역시 딱 그러했다. 살짝 단맛이 가미된 텁텁한 밀가루 과자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게 먹으면 먹을수록 손이 간다. 은근 중독성 있어

 

 

 

 

골든 레몬치킨

 

 

 

 

포실포실 튀겨 낸 치킨에 새콤달콤 레몬 향과 맛이 더해진 치킨 요리. 건대점에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 시켜봤는데, 여전히 맛나더라

 

 

 

 

북경식 고추잡채

 

 

 

 

처음 고추잡채를 봤을 땐 '당면도 없는 게 뭔 잡채여?!' 싶었는데, 요고이 또 별미다. 특히 이런 볶음은 뭔가에 싸 먹으면 매력 급 상승

 

 

 

 

꿔바로우

 

 

 

 

원래 튀김을 눅눅하게 하는 걸 안 좋아 하는데, 쌀가루 튀김 옷을 입혀 튀기면 쫄깃쫄깃 이색적이라 맘에 든다

 

 

 

 

비파두부

 

 

 

 

마파두부랑 비슷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두부로 동글납작 완자를 만들어 소스를 끼얹어 내오더라

 

 

 

 

짜리몽땅 새우가 콕 박혀 있는 비파두부. 정성은 갸륵하다만, 맛은 다소 심심했다

 

 

 

 

탄탄면

 

 

 

 

역시나 우려대로 선뜻 손이 가질 않는 비주얼

 

 

 

 

맛도 살짝 느끼하고, 텁텁하고, 향도 묘하고.. 나 혼자라면 안 시킬 메뉴

 

 

 

 

딤섬바에 갔더니 아까 못본 녀석들이 올랐다

 

딤섬 집에 가면 비싸고 찔끔찔끔 줘서 감질나다 싶은데, 이리 대놓고 실컷 먹어 대래도 생각보다 많이 집어먹지 못한다. 그래서 그리 주는 건가?

 

 

 

 

디저트바에 가면 만들어 먹으라는 아포가토

 

 

 

 

그치만 본인은 따로 먹는 걸 선호한다. 시나몬 가루도 솔솔 뿌려 봤는데, 괜찮더라. 초코칩이나 쿠키 쪼가리 정도 더 있으면 딱인데..

 

 

얼마 전에 또 쿠폰을 파는 것 같던데.. 딱 쿠폰 가격만 같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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