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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페코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by 눈뜨 2012. 11. 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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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휑해진 오리페코. 하늘색 괴물(?) 인형 대신 리락쿠마가 그 자레를 꿰찼다. 싫어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괜히 서운하다

웨딩임페리얼 (6500).. 텁텁 달큰한 향의 홍차. 카라멜향이 난다던가? 여튼 "텁텁"에서 탈락

초코빙수 (7500).. 오리페코를 떠올렸을 때부터 내정한 메뉴라, 메뉴판을 보고 '윽, 비싸!' 싶었지만 주문 감행. 나온 결과물을 보니, 가격은 가격이고.. 어쨌든 흐뭇. 얼음 깔고 납신 왕달달 찐득 초코 아이스크림. 오레오 쿠키랑 콘후레이크가 잘 어울린다. 과자 눅눅해지기 전에 먹겠다고 폭풍흡입. 비싸도 이 정도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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