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EE DE ORSAY 뮤제 드 오르세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복숭아 스무디 >
낮이면 테이크아웃 가격으로 카페에 앉아 먹을 수 있는 뮤제드오르세. 분위기도 차분하니 좋아서, 요상한 위치임에도 꾸역꾸역 찾아오게 만든다
여기까지 오게 하는 가장 큰 힘은 맛난 커피지만, 이 날은 괜한 변덕에 사치를 좀 부려봤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400원, 복숭아 스무디 3,000원
복숭아 스무디.. 황도 맛이다 ㅎㅎ;;
뮤제드오르세는 커피가 진리 ;)
.. 아! 요구르트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서 한창 먹어 댔었는데.. 조만간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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