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카메라 교체 SONY DSLR-A300 --> SLT-A55V

豚豚 돼지 2011.03.05 04:33




그러니까..  처음으로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게 2008년 7월.

어차피 렌즈는 번들로 충분할꺼야! 라는 생각을 하며

라이브뷰가 가장 완벽하게 작동하는 소니 a300을 사자!! 했는데,

뭐.. 렌즈 뽐뿌는 여전히 당하고 있는 중이다. ㅎㅎㅎ


a300 자체는 아주 만족스러웠기때문에, 고감도 노이즈 해결과 동영상 촬영이라는

두가지 요소가 없었다면 아직 카메라 기변을 하지 않았을 듯 싶다.


사실, 이번에 카메라를 바꿀 때는 메이저 회사의 제품으로 옮겨볼까

고민 했지만, 결국 마음에 든건 같은 회사 제품인 a55.

아무래도, dslr은 소니 제품을 계속 쓸 운명인 듯 싶다.^^;


a300에서 a55로 바꾸면서 바뀐 사항을 몇가지 보자면,

일단 고감도시 노이즈가 많이 감소했다. 그리고 반투명 미러를 채용하면서 카메라의 크기도 꽤 작아졌고,

최대 1초당 10연도 가능해졌다. HD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게 되었고, gps, 디지털 수평계도 추가 되었다.


크기가 줄면서 카메라를 쥐면 새끼손가락이 남아서 파지가 잘 되지 않는 점이 불만스럽긴 하지만,

며칠 쓰다보니 그럭저럭 익숙해졌고, 뷰파인더가 광학식이 아니지만 시야율100%와 수평계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다만 배터리는 좀 빨리 닳는 편인데, 적당히 하루 외출하는 용도로는 괜찮았다.


간단하게 개봉기만 작성하려고 했는데, 글만 자꾸 길어지네..;;

하여간, 가벼운 마음으로 똑딱이 쓰듯이 dslr을 사용하고 싶다면, a55 강력 추천!







반가운 주황색 포장. 렌즈는 몇 개 있어서 바디킷으로 구매 했다.

몇 년 사용해 보고 느낀건데, dslr은 번들킷으로 구매 한 후 렌즈를 비롯한 외장 후레쉬, 삼각대, 가방 등을

따로 구매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다. 사은품으로 딸려오는 악세사리들은 아무래도 질이 좋지 않거나

디자인이 별로인 경우도 많고, 렌즈 역시 번들렌즈로 대충 감을 잡고 따로 구매 해도 늦지 않으니까 말이다.




박스를 열어 보니 설명서 기타 등등이 들어 있고




카메라가 날 반긴다!

반가워! 반가워!




구성은 꽤나 단촐하다.

설명서, cd, 배터리와 충전기, 스트랩, usb케이블

그리고 카메라 본체.




앞으로 한동안 내 곁에서 많은 사진을 찍을 a55

처음 카메라를 살 때만 해도 또 알파를 구매 할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ㅎㅎ

한 열흘정도 사용 해 본 결과, 일단 기변은 성공적이다.

사진이나 동영상 모두 기대한 만큼은 나온다.

그러니까 이제 카메라가 안좋아서 결과물이 별로라는 변명은 못하게 생겼다^^;


오랫동안 잘 사용해 봅시다!







2년 반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a300,  넌 정말 좋은 카메라였어!



이렇게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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