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로 조각 조각 나눠 본 테라롯사 포스트
(1) 매장 내부 (2) 커피 (3) 먹거리들(빵) (4) 로스팅
이번 포스트는 드디어 마지막, 로스팅이다!!
테라롯사에 들른 어느 날, 딸그락딸그락 요란스런 소리가 한 켠에서 나고 있었다
소리가 나는 곳은 창가
다가가 보니, 자그마한 로스팅 기계가 똘똘똘똘 열심히 돌아대고 있었다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
색색깔의 바구니가 얹혀 있는데,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생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태워지길 기다리고 있다
네가 만델링이로구나
다시 로스팅 기계 구경~
근디.. 워낙 열심히 돌아대는지라 촬영이 여의치 않다 (@_@)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 봤다
시끄러워서 음소거를 할까도 했지만
또로록 또로록 생두 구르는 소리가 없어지는 게 아쉬워 소리는 냅뒀다
여튼 이리 허여멀건 했던 생두가
요로코롬 변신
역시 커피콩은 탄콩이로고~
이걸 걍 갈아서 우리면 어떤 맛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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