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ro.N 비스트로 엔 - 런치세트(피자, 샐러드, 탄산음료) 페페로니피자, 해산물피자
2008.10.24 by 눈뜨
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음료는 복분자주, 뽕주, 머루주, 매화수, 소주, 샹그리아../ 그리고 보쌈, 통조림 푸아그라, 까망베르치즈, 크래커, 샐러드, 바나나, 빵
2008.07.16 by 눈뜨
(폐점) 녹두장군 - 녹두전
2008.06.24 by 눈뜨
앞서 예고한 바와 같이 카테고리 '食食얌냠'으로 이사 오신 비스트로 엔 그러고 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길 건너에서 한 컷 찍어 봤다 스쿠터는 정말 쓰는 건지, 데코인진 모르지만, 가게 모양새와 썩 잘 어울린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13,000원짜리 피자세트를 먹기로 했다 피자는 만원짜리 피자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만원짜린 루꼴라랑 페페로니랑 해산물 세가지 되시겠다 피자가 얼마만한지 모르니까 오늘의 스파게티(오천냥)도 추가요~! 오늘의 스파게티는 까르보나라란다 생각보다 빨리 등장한 까르보나라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까르보나라 맛은 아니다. 소스에서 걍 스프 맛이 나는 것 같았다 그냥 크림파스타라고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샐러드 등장~!! 그저그런 샐러드가 나올 줄 알고 별 기대 안 했는데, ..
食食 얌냠 2008. 10. 24. 01:37
천신만고 끝에 성사 된 술자리. 얼떨결에 술집이 아닌 자취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완전 럭셔리~!! 밖에서라면 하나도 힘들었을 과실주를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모셨다 의외로 뽕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능~! 전 개인적으로 머뤼드를 사이다에 타 먹는 게 젤 좋았슈 술 얘기 나온 김에, 후발대로 합류하신 샹그리아! 본인 입엔 약간 시큼털털하달까? 호감은 아녔음 이 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뒤에 움직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보쌈으로 시작! 명문 보쌈.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원래는 안주 겸 해서 시킨 거였는데, 배가 고팠던 본인과 집주인 및 돼지군은 배 채우기에만 매진 살짝 이 날의 분위기가 걱정될 지경이었다 보쌈을 해치우고 등장하신 통조림 푸아그라. 돼지..
食食 얌냠 2008. 7. 16. 21:40
고된(?) 하루를 마친 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전을 먹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걸어서 찾아간 녹두장군! 간판 불이 안 켜져 있어서, 문 닫힌 줄 알고 완전 놀랐었다 전에 막걸리 한 주전자 혼자 거의 다 먹고 배불러 죽을 뻔한 돼지군! 그날의 경험을 거울 삼아, 가볍게 맥주 한병을 주문했다 난 사이다를 먹기로 했다!! 근데.. 냉장고가 꺼져 있는 것 같았다 처음부터 사이다를 시키질 않았던지라 할머니께 가져다 주시라고 하기가 죄송스러워 직접 꺼내갈랬더니 "시원한 거 먹어야지?!"하시면서 주방의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하나 꺼내 주셨다 사이다는 역시 칠성 사이다! 오늘의 안주는 녹두전! 신림동에서 먹어 본 녹두 빈대떡과는 달리 꼬기는 들어 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절대 뒤지지 않지 싶다. 쫀독쫀독..
食食 얌냠 2008. 6. 24.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