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야식은 즐겁다.
눈뜨와 나를 차별 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임시직 카테고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양질의 포스팅을 해야 한다.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아야 눈뜨가 豚豚카테고리를 살려줄 것 아닌가?! 해서 이리 저리 고심 끝에, 눈뜨였다면 절대 먹지 않았을 음식을 첫 포스팅 주제로 삼기로 했다. (뭐 내가 배가 고픈 것 도 있고…) 해서 냉장고를 뒤져 마련 해 보니 이런게 나오더라. 따란~ 연어구이 한토막과 두부 부침, 그리고 올리브 조금 냉장고에 있는 두부 썰어다 부치고, 연어 있는 거 굽고 올리브 통조림에서 몇 알 꺼내니 야식 준비 끝! 눈뜨는 올리브는 죽어도 안 먹을 거고… 연어는 맛없어 할거고… 아마 두부만 먹을 거 같다. 그러니, 꽤나 유니크(!) 한 포스팅인 셈. 자 자 이 아리따운 연어의 단면을 보시라…. 왜 ..
豚豚 돼지
2009. 2. 8.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