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레스쁘아 이부(L’espoir du hibou) 디너
---------------------------------------------------------------------------------------------------- 그러니까.. 이 포스팅에 나오는 식사를 한 지도 벌써 햇수로 2년이 지났다. 뭐..대략 1년 반 묵힌 포스팅인 셈..-_-;; 아마 글을 써 놓고 다른거랑 같이 올려야지.. 하면서 비밀글을 걸어 두었다가 지금까지 안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 듯 하다. 2012년 12월에 레스쁘아에 가서 식사를 한 뒤 프랜치 식당에 꽤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몇 곳 다녀 보면서, '프랑스에 가서 먹으면 또 어떠려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 올 해 초에 겸사겸사 영국과 프랑스에 가게 되었다. 가 보니 맛있는거 많더라. ㅎ..
豚豚 돼지
2014. 6. 18.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