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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 남해생선구이전문점 본점

    2018.09.18 by 눈뜨

  • 대전갈비집 - 돼지갈비 + 돼지불고기 + 공기밥 + 물냉면

    2018.08.17 by 눈뜨

  • 정식당 2호점 - 닭볶음탕 小 + 공기밥

    2018.08.16 by 눈뜨

  • TABLE OJO 테이블 오조 - 김장김치와 수육 + 제주막걸리

    2018.08.10 by 눈뜨

  • 초당 할머니 순두부 - 순두부백반 + 얼큰째복순두부 + 두부반모 + 막걸리(동동주)

    2018.08.02 by 눈뜨

  • 오복수산시장 - 모듬 사시미 + 카니미소 게딱지구이 + 햇반 + 대장부21 + 한라산

    2018.07.08 by 눈뜨

남해생선구이전문점 본점

모듬 생선구이 정식 인당 11,000원. 아마도 고등어, 삼치, 조기, 청어, 갈치. 꽁치는 서비스라고 하신 걸 보면 원래 포함이 아닌 모양? 평범한 밑반찬에 푸짐한 생선구이로 밥 한 공기 뚝딱하고, 후식 숭늉까지 먹으면 항상 든든하게 배가 찬다. 냄새도 나고, 기름도 많이 튀어서 집에서 먹기엔 번거로운데, 그런 거 없이 먹기만 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생선에 카레라든가 특별한 양념없이 담백하게 생선만 구워줘서 좋다. 단조로운 메뉴라 자주 먹긴 힘들지만 이따금씩 찾게 된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나서는 발걸음까지 기분 좋은 집이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9. 18. 12:30

대전갈비집 - 돼지갈비 + 돼지불고기 + 공기밥 + 물냉면

위치정보 대전에서 꼭 가볼 곳으로 찜해 놨던 대전갈비집. 지도가 시키는 대로 해서 갔는데 문이 꽁꽁이다. 설마 쉬는 건가 했는데, 옆으로 돌아 오란다. 모야 모야 입구 이거 모야 제대로 찾아오긴 한 모양이다. 입구가 상당히 멋지다. 맛집일 것 같은 느낌 팍팍 ㅋ 밖에서 본 간판에는 소고기도 써 있었던 것 같은데, 식당 내부엔 돼지고기 3종이 고기 메뉴의 전부였다. 옛날엔 하다가 요즘은 안 하는 거려나? 어차피 돼지갈비 먹자고 온 거니까 돼지고기로 주문했다. 돼지갈비 1인분 250g 9,000원. 처음 주문은 기본 3인분 이상이다. 어차피 1인분 더 시켜먹을 테니까 상관 없지, 뭐. 이게 3인분. 일반 돼지갈비와 달리 막 갈색이 아닌 게 신기했다. 흡사 생고기를 굽는 기분. 정말 양념이 살짝 되어 있는 것..

食食 얌냠 2018. 8. 17. 17:00

정식당 2호점 - 닭볶음탕 小 + 공기밥

위치정보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닭고기 파는 식당 벽에 닭을 의인화 한 그림을 잔뜩 그려 놓은 모습이 어쩐지 섬찟해서 멈춰 선 거였는데,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더불어 "본점"이라는 글자가 눈에 박혔다. 빼꼼 보니 분위기가 상당했고, 검색해보니 삼대천왕에 나왔던 집이라고... 일반적인 경우엔 응당 본점으로 가지만 애매한 시간 탓에 휴식을 취하고 계셔서 눈치를 살피다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2호점에서 먹어 보기로 했다. 신뢰의 백선생님 사진이 뙇! 어쩐지 익스테리어가 불안하지만, 잠깐 보니 평들도 괜찮고 해서 한끼를 할애하기로 결정! 여기도 휴식 분위기였는데, 영업 중인지 여쭤보니 어서 오라셔서 한 자리 잡고 앉았다. 우리가 들어갔을 땐 텅텅이었는데, 야금야금 자리가 차더라. 백종원 아저씨가 무..

食食 얌냠 2018. 8. 16. 17:00

TABLE OJO 테이블 오조 - 김장김치와 수육 + 제주막걸리

위치정보 우도에 가려 했으나 비가 와대는 바람에 포기하고, 아쉬운 대로 섭지코지에 다녀왔다. 몰아치는 비바람에 비옷까지 사 입고 행군을 마친 뒤 식사 및 짐 찾기를 위해 다시 스테이 오조로 돌아왔다. 드디어 안채 입성.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가는 우리 짐들이 신발장을 괴롭히고 있었다. 원래 집 주인인 히끄는 우리 덕에 감금행. 나오고 싶은지 연신 새야한 다리를 휘적거렸다. ㅋ 여기서도 날씨 덕을 톡톡히 봐서, 사장님과 히끄를 빼곤 우리 뿐이었다. 내가 밥을 먹는데 돼지고기에 흰 쌀밥이라니... 운명이다. 비를 뚫고 와서라도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점심이었다. 벽면엔 냅킨과 물이 대기 중이었다. 밥 주세요~ 김장김치와 수육 7,000원 밥 반찬에 고기면 말 다 했지, 뭐. 두툼하게 썰어낸 제주산 돼지고기 수육..

食食 얌냠 2018. 8. 10. 17:00

초당 할머니 순두부 - 순두부백반 + 얼큰째복순두부 + 두부반모 + 막걸리(동동주)

위치정보 몇 차례나 강릉에 걸음을 했지만 초당두부마을은 올해 처음 가 봤다. 초당두부가 워낙 유명한 탓인지 그렇게 순두부집이 많은데도 죄다 줄이 상당했다. 나름 서둘러 일찍 갔는데도, 우리보다 더 서둘러 일찌감치 온 사람들이 그득했다. 원래는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다는데, 리모델링 해서 엄청 넓고 깔끔해 졌다고. 쾌적해지긴 했겠다만, 분위기가 좀 아쉽다. 단촐한 구성의 메뉴판. 막걸리 (동동주) 5,000원 사임당 옥수수 생 동동주. 처음 보는 술이었는데,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동동주였다. '뭐, 맛이 나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옥수수 맛과 향이 뿜뿜.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순두부백반 8,000원, 얼큰째복순두부 9,000원, 두부반모 7,000원. 두부가 꼬숩고 맛..

食食 얌냠 2018. 8. 2. 17:00

오복수산시장 - 모듬 사시미 + 카니미소 게딱지구이 + 햇반 + 대장부21 + 한라산

회 관련 포스트 보기 2018/07/05 - 꼴통포차 - 꼴통 모듬숙성회(소) + 소주2015/10/16 - 도다리네 본점 - 회 백반 : 광어회 + 방어회 + 고등어구이 + 서더리탕2013/05/17 - 강남면옥 인사점 - 물냉면 + 회냉면 + 찐만두2012/11/11 - 함흥냉면 - 회냉면 + 고기만두 + 김치만두2012/07/10 - 대양수산 in 보령 대천항 - 갑오징어 + 소라 + 우럭 + 광어 + 멍게 + 새우 등 매운탕거리 위치정보 오복수산이란 이름을 들었을 땐, 그냥 동네 횟집 느낌의 술집이려니 했다. 위치는 딱 그런데, 나름 깔끔한 외양에 젊은 사람들이 손님층의 주류를 이루는 분위기가 의외였다. 요즘 뜨는 망원시장에서 살짝 벗어나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한 오복수산시장. 내부도 예상과 달..

食食 얌냠 2018. 7.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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