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La vache qui rit Cheez & Fun Franse Kaasglokjes 치즈앤펀
용산역에 있는 이마트에서, 큰 맘 잡숩고 데려온 녀석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긴하지만, 나도 눈이란 게 있는데, 이런 무서운 비주얼의 녀석을 아무 부담없이 집어올 순 없었다 그래도 두팩을 묶어 파는 행사를 하고 계시는 데다, 연성 치즈라니까, 엄청난 도전정신을 발휘하여 집어오기로 결정!! 껍떡에 그려진 그림은 아홉가지 였다 모든 껍덕엔, 누구든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을 무서운 빨갱이 소가 그려져 있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종이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먹을 수 있다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맛도~ >_< 까면 후딱 먹어버리기 때문에 치즈 사진은 없소 치즈는 상아색! 몰랑몰랑하고, 상상하는 짭쪼름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이 난다오 한 번 도전해 보시구랴
食食 얌냠
2008. 3. 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