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한솥 도시락의 양대 스테디셀러 치킨마요. 진작부터 참치마요도 있었으나 치킨마요의 아성엔 대적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 나온 신제품(이었던 제품) 스팸마요 뒤에는 데리야끼 치킨덮밥이지만, 이미 포스팅한 바 있으므로 스킵하기로 한다 2012/01/04 - 한솥 도시락 - 새우덮밥 + 데리야끼 치킨덮밥 - "랜덤도시락 - 한솥도시락 랜덤골라먹기♡" 애플리케이션 사용기 스팸마요 2,700원 스팸마요라는 이름과는 달리 요상한 모양새의 줄줄이 소세지 튀김(?)도 하나 첨가되어 있는 스팸마요 처음 받아들곤 '치사스럽게 스팸이 겨우 요 정도?!' 싶었는데, 나중에 먹다보니 더 넣으면 짭겠더라 그래도 확실히 치킨마요랑 비교해선 상당히 빈약한 비주얼이다 2011/10/27 - 한솥 ..

食食 얌냠 2012. 4. 24. 11:30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2012/01/04 - 한솥 도시락 - 새우덮밥 + 데리야끼 치킨덮밥 2011/11/28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 새우 믹스 후라이2011/10/27 - 한솥 도시락 - 돈까스 도련님 + 빅 치킨마요 + 간편 북어국2011/10/19 - 한솥 도시락 - 고로케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가끔씩 시전되는 한솥 신메뉴 개척  빅 치킨 3,900원  이날 치킨은 완전 황이었다반 정도는 정상이었는데, 나머지 반은 크기도 아쉽고 고기를 가장한 튀김옷이.. (ㄱㅡ)그리고 역시나 치킨만으로 이 많은 밥을 비우는 건 꽤나 버겁더라차라리 치킨 도시락에 햄이나 계란 후라이, 치즈 등 사이드(?)를 추가하는 편이 훨..

食食 얌냠 2012. 1. 12. 12:00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1/28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 새우 믹스 후라이2011/10/27 - 한솥 도시락 - 돈까스 도련님 + 빅 치킨마요 + 간편 북어국2011/10/19 - 한솥 도시락 - 고로케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비교적 자주 들르는 한솥'식상할 법 하다' 싶을 즈음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 하나를 발견해서 받아봤었다  원래는 2~3천원쯤 하는데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뿌린다기에 재미나 보여서 한번 받아봤다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랜덤도시락 애플리케이션 (무료) 받기 ☞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sk.hansot&feature=search_result#?t=W25..

食食 얌냠 2012. 1. 4. 00:00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0/27 - 한솥 도시락 - 돈까스 도련님 + 빅 치킨마요 + 간편 북어국 2011/10/19 - 한솥 도시락 - 고로케 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 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이제는 여러 모로 많이 세련돼진 한솥. 테이블에 박힌 수저 그림도 맘에 든다 ^^ 이번엔 제대로 도련님으로 주문 앉아서 먹으니 뚜껑은 아예 주지 않는다 여기 한솥만 그런지 몰라도 밥 완전 넉넉히 준다 약간 오바 보태서 반 먹고 뒤적뒤적 해 놓으면, 처음에 그만큼 줬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도련님 3,200원 앞줄에 있는 무생채, 단무지, 배추김치가 기본 반찬 예전엔 마카로니 같은 걸 줬던..

食食 얌냠 2011. 11. 28. 00:00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0/19 - 한솥 도시락 - 고로케 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 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저렴하게 한끼 나름 든든히 챙길 수 있는 한솥 도시락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 하나 가격 비슷한 값으로 두 사람 식사 마련 성공! 뭣보다 밥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달까 간편 북어국 600원 이거 말고도 사골국과 미역국, 된장국 등이 있고, 컵라면도 몇가지 구비되어 있다 까보니 이게 다다 블럭으로 된 북어국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보다 훨 부실한 모양새 2008/04/04 - 요깃거리 - 오뚜기 간편 북어국이랑 햇반 짜고 묽고.. 영 별로더라 헛헛한 마음을 달..

食食 얌냠 2011. 10. 27. 17:00

한솥 도시락 이전 포스트 보기 2008/06/09 - 한솥 도시락 - 도련님 도시락 2008/02/17 - 한솥 도시락 - 치킨마요 고로케 관련 포스트 보기 2011/06/21 - PARIS BAGUETTE 파리바게뜨 - 쫄깃한 이탈리안 식빵 + 레피시에 딸기쨈 2011/06/06 - 그냥 고로케 - 그냥 고로케 + 새우 고로케 2009/03/20 - 가츠라 대학로점 - 가츠라정식, 까스동 2009/03/16 - 도나스집 - 찐만두랑 라면이랑 군만두 2008/09/26 - PARIS BAGUETTE 파리바게뜨 - 페스츄리, 크로와상, 마늘바게뜨, 두반장고로케, 소세지빵 2008/06/01 - 도나스집 - 고로케 한솥에서 방금 집어 온 따끈따끈 종이 봉투 접혀 있어서 좀 더 ..

食食 얌냠 2011. 10. 19. 01:18

하루 전에 불꽃축제 개최 사실을 급 접하고, 뉘엿뉘엿 해가 기울 무렵 한강변을 찾았다 본 행사가 진행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대신, 강 건너 한강철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돗자리를 펴고 사람들이 앉아서 진을 치고 있다기에 "말도 안 되!"를 외쳤었는데, 2시간도 넘게 남았는데도 괜찮은 자리는 이미 만석 대충 엉덩이 붙일 자리도 간신히 마련했다 기다림은 한솥 치킨새우박스와 무한도전이 함께 해 줬다 한창 무한도전을 벗삼아 지루함을 달래고 있던 차에 시작된 불꽃놀이 눈은 불꽃놀이 구경하고 사진은 걍 폰카로 화면을 터치해가며 대~충 찍다보니, 초점이 상실된 사진도 간혹 발견 그래도 꼬물 글램이 폰카로 이 정도면 양반 실물로 봐서 가장 좋은 건 뭐니뭐니 해도 이렇게 대박만한 것들 별이 쏟아지는 것 같다 ^^

文化 우와 2011. 10. 9. 00:41

비도 오고, 나중에 밥 먹으러 나오기 귀찮을 것같고 해서 오랜만에 한솥을 먹기로 했다 치킨마요가 나오기 전엔 항상 도련님 도시락만 먹었더랬던 본인! 오랜만에 도련님을 모시기로 했다 스테디셀러 도련님도시락 모형을 찾아 봤으나 업그레이드버전인 돈까스도련님만 있었다 몹쓸 모형 같으니.. 저렇게 생겨 먹었음, 누가 먹으려 들까 싶다 겸허히 도시락을 기다리는 돼지군의 모습 짜~잔!! 도련님 도시락 2,800원! 얘도 퍽 가격이 올랐다 돈까스 도련님과는 생선까스와 돈까스의 차이! 반찬들 중 역시 치킨이 제일 맛있다 다음엔 치킨만 사먹을까?

食食 얌냠 2008. 6. 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