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이? 알,레~르기~이?!
왼쪽 무릎 측면이 벌겋게 부어 오르고 조금 간지러운 증세가 사흘간 계속되어 피부과를 다녀 왔다 젊은 의사 선생님은 알레르기에 강한 심증을 두고 몇 가지 물어 보셨고 그렇게 연고와 내복약을 처방해주시며 이틀 뒤에 보자셨다 .. 영.. 믿음이 안 간다 (=ㅅ=) 워낙 알레르기 따위와는 인연(?)이 없는 인생이기도 하고, 어딘지 의사 선생님도 확신을 못 하시는 듯 보였고.. 병원을 다녀오고 한참 된 지금까지도 '이미 사흘이 지났으니, 가만 냅둬도 이틀 뒤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8. 3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