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아시안누들서비스
가로수길을 구석구석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아시아 음식점.언뜻 보면 이름대로 모던하고 깔끔해 보이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그림들이 영 불편했다. 입구 손잡이 아저씨도 꽤나 부담스러운 스타일 (´・c_・` ;) 나만 불편한가;; 다행히 가게 안쪽을 바라보며 등지고 앉을 수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은 평화로웠다.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서 주문하는 시스템. 요즘은 이렇게 태블릿조차 가져다 두지 않는 식당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편한 듯 불편한 느낌적인 느낌.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화면보다 종이 메뉴판으로 보는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같은 음식도 식판에 담으면 맛없어 보이는 그런 기분? 단순히 옛날 사람 인증일지도 ㅋㅋ유산슬 면(Egg noodle with fujian-..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9. 20.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