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오며가며 눈여겨보던 신상 자판기. 벼르고 별러 동전을 찔러 넣어 봤는데, 두번째 동전을 계속 뱉어내는 게 아닌가? 반환레버를 아무리 돌려도 첫번째 동전은 돌려주지 않았고, 멘붕에 빠져 한동안 그 주위를 맴돌다가 '이렇게 백원씩만 꿀꺽해도 꽤 벌지 않을까?' 하는 뻘 생각이나 하며 물러났다

漫畫 그림 2013. 1. 16. 16:30

짝꿍과 새해 첫 홍대 나들이! 얼결에 갔다가 제대로 먹고 왔다. 저녁에 돌아 오며 생각 해 보니 나름 일식 특집이 되어 버렸다. 의도 한 건 아닌데 말이야. 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점심 식사 하러 들린 후쿠야 홍대 본점을 소개 해 보겠다. 홍대 입구역을 나와서 쭉 걸어 가다 보면 미스터 도넛이 있는데, 그 쪽 골목으로 들어 가면 후쿠야 본점이 눈에 보인다. 입구에 들어 서면 자판기가 우리를 맞이 한다. 여기서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아 점원에게 식권을 건네는 시스템. 당연히 카드 결제도 된다. 우리는 후쿠텐특정식과 텐동을 먹어 보기로 했다. 가운데 튀김을 하는 오픈 주방을 중심으로 ㄷ자 모양의 식탁이 있는 형태. 편한 자리에 앉아 식권을 건네어 드리니 소스와 철망을 내어 주셨다. 독특하게 카레 소금도 있더..

豚豚 돼지 2012. 1. 8. 21:58

여전히 흔하진 않지만, 제법 상용화된 우유 자판기. 주먹밥이나 삼각김밥 자판기는 없으려나?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10. 23. 21:35

9호선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음료수 자판기를 보고 있었는데 신기한 게 눈에 들어왔다 체리맛 코카콜라?? 집에서 사이다에 체리향 뭔가 가루를 넣어 타 먹어 본 적은 있는데, 콜라에 체리라.. 체리 콕이 있다고는 하지만, 콜라에 체리라고 하니 좀.. ^^; 반신반의 하면서 먹어 봤는데 제법 괜찮잖아?!

食食 얌냠 2009. 9. 27.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