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6탄 - LA PETITE BRETAGNE
다시금 날이 밝았고, 느즈막히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숙소는 해머스미스역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는데, 전날 역으로 가다 보니 이런 저런 가게가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크레페 가게를 검색 해 보았는데, 평가도 괜찮은 듯 해서 오늘 아침 식사로 결정! 가게 이름은 LA PETITE BRETAGNE 작은 브르타뉴 정도 되는 건가? 크레페가 브르타뉴쪽 음식이라니까 딱 맞는 이름일 듯. 작고 이쁘장한 가게 내부. 오밀조밀 잘도 꾸며놨다. 뭔가 상상속의 유럽에 있는 작은 까페? 식당? 같은 느낌. 가게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니까, 음식도 괜히 괜찮을 것 같은...ㅎㅎ 메밀가루로 만들어지는 크레페는 대략 7~10파운드 사이의 가격.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도 만들어 준단다. 기억하..
豚豚 돼지
2015. 2. 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