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원 망원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재밌는 담음새로 인기몰이 중이라는 소설원.맛은 별로였고, 사진 찍기는 좋았다.휘낭시에 소설 반상 17,800원. 우유푸딩 + 솔트바닐라 & 말차 휘낭시에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우롱차판초밥처럼 휘낭시에를 종류별로 쪼르륵 올려주는 게 유명하다 했지만, 휘낭시에가 맛있지 않아서 이렇게 시키길 천만다행. 너무 많이 익혔는지 바삭한 러스크 같은 식감이었다. 오히려 기대가 전혀 없었던 우유푸딩이 나았다. 커피는 별로였고, 차는 그냥 티백.예쁜 집이지만, 맛있진 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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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