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
점심 겸 주전부리로 튀김류를 많이 먹었더니 빨간 게 땡겨서 찾은 청어람.줄 서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가게 앞은 휑했다. 꽉 차긴 해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긴 했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5분 안 됐던 듯. 망원점에 이름을 쓰고 기다렸는데 같은 골목에 있는 2호점으로 가라 하시더라.곱창전골 [호주산] 소 30,000원, 볶음밥 2,000원, 맥주 5,000원덜 단 떡볶이 느낌. 생각보다 덜 자극적이었다. 우동사리가 기본으로 들어있고, 우동 먼저 건져먹으라고 하셨다. 적당히 먹을만했다. 줄까지 서는 건 비추.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6. 5.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