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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만두

  • 매탄손만두

    2025.05.16 by 눈뜨

  • 延餃 연교 - 五香鷄 오향닭 小 + 生煎包 성젠바오 + 雲呑麵 완탕면

    2018.07.07 by 눈뜨

  • 다우랑 수제만두 - 철판 새우 군만두 + 철판 군만두 + 잡채 튀김 만두 + 왕만두 + 고기 교자만두 / 콜라

    2014.08.04 by 눈뜨

  • 윤씨밀방 - 윤씨함박스테이크정식 + 만두전골 (공기밥포함)

    2011.11.01 by 눈뜨

  •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2010.04.14 by 눈뜨

  • 초보아빠 이창훈의 '만두'라서 행복해요~ in 스타팝콘 OPEN 마켓 ( 창화당 ) - 그릴덤플링

    2009.05.24 by 눈뜨

  • 취룡포 - 수제 왕만두

    2008.02.03 by 눈뜨

매탄손만두

구매탄시장 안에 항상 손님들이 서 있는 만두집 하나가 있던 게 기억나서 지나는 길에 한번 사봤다. 알고 보니 주문하면 바로 다시 한번 쪄줘서 항상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던 것.고기만두 5개 + 김치만두 5개, 9,000원만두는 10개 9천 원인데 반반 가능. 큼지막해서 네 개 먹으니 든든해졌다. 고기만두는 고기보단 두부 함량이 높지 않나 싶다. 담백한 편. 확실히 김치만두는 기름에 지져먹는 게 더 맛있었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5. 16. 17:36

延餃 연교 - 五香鷄 오향닭 小 + 生煎包 성젠바오 + 雲呑麵 완탕면

위치정보 홍대입구에서 연남동으로 가는 길, 어느날 갑자기 본격적인 중국집 골목이 시작되기 전 즈음에 신상 중국집이 등장했다. 연남동에 중국집이 유명하니까 냈겠거니 했는데, 의외로 호평이 자자하기에 속는 셈 치고 한번 걸음해보기로 했다. 한자가 그득해서 흠칫. 다행히 자그마하지만 음식 사진도 일부 있다. 만두를 좋아하는 편이라 새로운 만두를 먹어보자고 찾았던 차였기에 성젠바오 하나 시키고, 크지 않은 메뉴 하나를 추가했다. 五香鷄 오향닭 小 10,000원 새콤 달콤 짭쪼름 시원한 닭고기 요리. 生煎包 성젠바오 4P 6,000원 밑부분이 구워서 나오는 지짐 만두 육즙이 폭발하니 유의해서 먹어야 한다. 맛은 의외로 세모? 이색적이긴 하다만 고기 호빵 업그레이드 정도의 느낌, 딱 그 정도였다. 雲呑麵 완탕면 7..

食食 얌냠 2018. 7. 7. 19:00

다우랑 수제만두 - 철판 새우 군만두 + 철판 군만두 + 잡채 튀김 만두 + 왕만두 + 고기 교자만두 / 콜라

위치정보 한옥마을에서 벽화마을, 오목대까지 찍고 내려오니 해도 꺼졌고, 배도 완전 꺼져 버렸다 치즈튀김을 먹으려고 했는데, 문 닫았어 ㅠ 처음 물어봤을 때 1~20분 걸린다고 했을 때 걍 기다려서 먹어야 했다. 결국 이틀을 헛걸음 했고, 아직까지도 못 먹었다 경기전 맞은 편에 위치한 다우랑 수제만두. 항상 가게 밖까지 줄이 길게 이어져 절로 눈이 가는 곳이다 낮에 봤던 것보단 줄이 제법 줄어 있었고, 가볍게 먹어보자고 꼬리를 이었다 밖에서 보이는 게 전부인, 좁고 긴 가게 일렬로 쭉 줄을 서서 가면서 원하는 만두를 골라 제일 안쪽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밖을 바라보는 횡대 자리에 알아서 앉아 먹든, 싸가든 하는 시스템 시각이 좀 돼선지 꽉 차지 않은 진열대. 떨어진 것도 있더라 주력은 군만두지만, 이런..

食食 얌냠 2014. 8. 4. 19:00

윤씨밀방 - 윤씨함박스테이크정식 + 만두전골 (공기밥포함)

윤씨밀방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0/10 - 윤씨밀방 - 홍합짬뽕라면 + 해·치 떡볶이그라탕 2010/04/14 -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면은 안 땡기고, 줄 서서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모처럼 윤씨밀방을 찾았다 데코아발림 아랫층에 위치한 윤씨밀방 2010/06/21 - 아뜰리에 데코아발림 - 디저트 셋트 B ; 만원어치 디저트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이번엔 지난 날 한껏 비웃었던 함박스테이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윤씨밀방은 반지하 살짝 바뀐 영업시간. 마감시간은 동일하고, 시작이 30분 앞당겨졌다 언제 봐도 묘~한 분위기의 윤씨밀방 금방 본 공간은 가운데 방 그 중에도 책장 앞 테이블이 우리 자리 이제 칠판은 보이..

食食 얌냠 2011. 11. 1. 00:00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홍대입구역보다는 상수역에서 좀 더 가까운 홍대 카페 골목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 끼니를 해결해야 할 시간이 되었고 어둠 속에서 ‘만두’를 발견했다 주택가와는 어울리지만, 평소 이 근방은 갖가지 카페들이 즐비한 곳으로만 생각해 왔던 덕에 만두라고 쓰여 있는, 심플하다 못해 썰렁한 간판이 생뚱맞아 뵈더라 만두집으로 추정되는 이 음식점의 이름은 윤씨밀방인 모양이다 정말 숱하게 오갔던 길인데 처음 본 걸 보면,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려나? 입구는 저 짝 반지하 되시겠다 내려가는 계단 초입(?) 옆에는 찜통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는 2~30분 쯤 뒤에 근방에서 선배 언니와 만날 약속이 잡혀 있는 상태였기에 저녁은 분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갔다 왠지 평범한 시골 밥집 분위기를 풍기던..

食食 얌냠 2010. 4. 14. 23:44

초보아빠 이창훈의 '만두'라서 행복해요~ in 스타팝콘 OPEN 마켓 ( 창화당 ) - 그릴덤플링

이창훈씨한테서 사 온 빵을 먹어 보기로 했다 왕만두 전문점 창화당이란 곳에서 만두를 협찬한 모양이다. 주식회사 대표번호가 휴대전화네? ;; 생긴 걸로 봐서 그냥 팥이 든 납작한 모양의 찐빵이려니 했다 뺀질 뺀질. 뭘 바른 건지, 윤기가 장난이 아니다 별 다른 보온장치가 없었는데도 꽤 오랜시간 온기를 유지하는 게 신기했다 '모양이 먹음직스럽긴 한데, 팥빵이 왜케 뻘개?' 싶었는데 먹어 보니 매콤한 맛을 내는 만두소가 들어 있었다. 매콤한 만두소를 넣은 도톰한 호떡 같았달까? 쫀쫀한 만두피가 이색적이었다. 매운 붕어빵을 먹었을 때와 비슷한 놀라움에, 보다 우수한 맛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창화당은 만두 전문 체인이며, 인석의 이름은 그릴덤플링임이 밝혀졌다 군만두의 일종으로 내 놓은 상품이고, 원래 가격..

食食 얌냠 2009. 5. 24. 19:08

취룡포 - 수제 왕만두

인사동, 종로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아니 이건?!! 왕만두를 무려 단돈 천원에 팔고 있는 것이었다!! 길죽한 게 해물, 동그란 게 고기다. 각각 하나씩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고기만두를 먹었는데.. 저 커다란 만두 속에 고기가 빵빵하게 채워져 있다 육즙이~ 커헉!! 해물만두도 끝내줬다고 한다 아직도 천원에 팔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사랑스런 맛이었습니다

食食 얌냠 2008. 2.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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