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메 제면
가마아게 우동 대 5,500원(중;4,500원), 니꾸타마붓가케우동 중 7,300원, 돈까스 3천원대, 닭고기 튀김 2천원에 가까운 천원 대 "제면"이란 이름에 걸맞게 보이는 데서 반죽 밀고 면을 뽑아 거대한 솥에 부글부글 우동면을 삶아대는 마루가메제면. 가끔 우동이 땡길 때면 찾는 집이다. 면이 괜찮아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면이 메인인 메뉴를 선호한다. 뜨끈한 면 보다는 차가운 면이 탱글탱글 더 매력있다만 간만에 가마아게 우동을 먹어봤다.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국물이랑 튀김이랑 파 등등 콜라보 해서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돈까스가 바삭바삭 상태가 좋았는데, 반 정도 크기여도 괜찮았을 것 같다. 닭고기가 두툼해서 좋았다. 튀김은 편차가 있는 편이라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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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6.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