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집 - 삼겹살 + 목살 + 껍데기
위치정보 노량진 거주 지인의 안내로 방문했던 고깃집, 연탄집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일부러 몸에 안 좋게 만들어 먹는단 비아냥이 있긴 하다만, 맨날 먹는 것도 아닌데 뭐.. 들어갈 때만 해도 '유명하다는 데 치고 널럴하네' 싶었는데, 금새 사람들이 차곡차곡 들어 차더라 우린 벽쪽에 붙은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넷이 앉으니 그득 차더라.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자리가 편하진 않다 고깃집이니까 주문 메뉸 당연히 고기~ 차림은 대략 이 정도. 평범한 고깃집 차림 된장찌개 빠짐 섭함 연탄집답게 연탄 세팅 ㅇㅋ 삼겹살 6,000원 목살 6,000원 철근 불판에 척척. 연기 석션해대며 지글지글~ 해서 후딱 먹고 싶었지만, 오래 걸린다. 빨리 안 익어 ㅠ 오랜 기다림 끝에 간신히 익어 마구 흡입 째깐할 땐 항정살, 삼겹..
食食 얌냠
2012. 12. 29.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