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음료는 복분자주, 뽕주, 머루주, 매화수, 소주, 샹그리아../ 그리고 보쌈, 통조림 푸아그라, 까망베르치즈, 크래커, 샐러드, 바나나, 빵
2008.07.16 by 눈뜨
요깃거리 - Arla DANISH CAMEMBERT
2008.07.09 by 눈뜨
요깃거리 - ROSENBORG Danish Brie Cheese & Arla DENISH CAMEMBERT 브리&까망베르
2008.03.08 by 눈뜨
천신만고 끝에 성사 된 술자리. 얼떨결에 술집이 아닌 자취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완전 럭셔리~!! 밖에서라면 하나도 힘들었을 과실주를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모셨다 의외로 뽕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능~! 전 개인적으로 머뤼드를 사이다에 타 먹는 게 젤 좋았슈 술 얘기 나온 김에, 후발대로 합류하신 샹그리아! 본인 입엔 약간 시큼털털하달까? 호감은 아녔음 이 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뒤에 움직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보쌈으로 시작! 명문 보쌈.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원래는 안주 겸 해서 시킨 거였는데, 배가 고팠던 본인과 집주인 및 돼지군은 배 채우기에만 매진 살짝 이 날의 분위기가 걱정될 지경이었다 보쌈을 해치우고 등장하신 통조림 푸아그라. 돼지..
食食 얌냠 2008. 7. 16. 21:40
기억 하시는가? 델리아띠 포스팅할 적에 소개했던 까망베르치즈!! 그 정체는 알라 대니쉬 까망베르였소이다 한 덩어리를 조각 조각 썰고 보니, 꼭 귤 같다 상온에 살짝 방치하였을 때 나오는 요 자태~ 이제 보니 스펀지 케익 같아 뵈기도 하는 듯 보기만 해도 한 없이 부드러운 식감과 맛이 그려지는 것이.. 침이 꼴깍 꼴깍 넘어가고 있소
食食 얌냠 2008. 7. 9. 19:45
초등학교 시절부터 귤색(?) 슬라이스는 많이 먹어왔지만, 이런 치즈를 먹게된 건 1년 정도 되었을까? 톰과 제리를 보며, 내가 먹는 치즈와 다른 치즈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치즈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진 미처 몰랐었다 게다가 단가도...ㅎㄷㄷ 둘다 연성치즈고 맛난 녀석들이지만, 까망베르보단 브리치즈가 더 맛있었다 (전에 먹어 본 고다도 괜찮던데..) 연성치즈는 실온에 약간 두었다 먹어야 살살 녹는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내 맘 같아선, 껍떡은 없었음 좋겠다. 귀찮은 녀석 (덩어리 치즈 초보라, 아직 이건 어떤 맛이고 냄새는 어떠며 등등을 논할 단계는 아닌 듯^^;;)
食食 얌냠 2008. 3. 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