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이 오셨다
간만에 휴지통 정리나 좀 해 볼까 해서 관리자 페이지에서 휴지통을 열여 봤는데 한글로 작성된 댓글이 버려져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그 분'이 오셨다 지난 날, 본인에게 어마어마한 정신적 데미지를 안겨다 주셨던 D카페 관계자 분이 다녀가셨던 게다 ( 자세한 내용은 ☞ 2010/05/27 - 어느 카페에 대한 글 하나를 삭제했다 ) 역시나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보기 힘들게 늘어 놓아 주셨다 외국어 독해 하듯 쓰윽 보자면, 골자는 “니가 더, 웃겨~!”인 듯 따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댓글을 복원시켜 답글을 달아 드리려고 했는데 또 [비밀댓글]로 달아 주셨다 (ㄱ-) 이제 이분 비밀댓글에 답글 다는 것도 지쳤다 그래서 이 공간에 대신 답글을 써 보기로 했다 우선, 전에도 말씀드렸다..
雜談 주절
2010. 7. 1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