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
돼지군이 장기 사용대차 해 준 D2를 제주도 여행에 가져가야 한다면서 대신 아이팟 터치를 떨구고 갔다 비가 와서 주말 동안 집에 있었고, 가방은 들 일이 없으니 침대 맡에 두고 있다 그래서 자기 전에 블로그 확인만 해야지 하고 잡아 들고는 하는데 시나브로 무한 웹서핑의 세계로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덕분에 간만에 찾아 온 선선한 밤에도 일찍 잠 들지 못하고 있다 주말도 끝났으니, 오늘부턴 일찍 자야지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7. 1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