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실 - 홈메이드 브레드 + 가든 샐러드 + 까르보나라 + 아마트리치아나 + 콜라
위치정보 골목이 많은 흑석동. 덕분에 겉에서 보는 것보단 제법 다양한 명소들이 숨어있는 동네다 중대병원 근처 어느 골목 깊숙한 곳엔 살짝 요상한 느낌의 술집이 있었는데, 몇해전 뚝딱뚝딱 멀끔한 외양의 영업점 하나가 들어섰다 가게 이름은 카페 마실 커피는 1층, 식사를 하겠다고 하면 지하 1층을 안내받는다 개인적으로 식사를 파는 카페는 카페 용도로 활용하지 않는 편이라, 1층에 앉아본 적이 없다 식사가 되지 않던 오픈 초기에 커피를 마셔본 적도 있는데, 그 때도 지하 자리를 안내받은 덕에, 1층은 미지의 세계 대략 요런 느낌의 인테리어로 채워진 마실의 지하 공간 1층도 채광이 좋진 않아서, 오히려 1층보다 지하가 밝다. 밥 잘 먹으라고 조명을 더 밝게 한 거려나? 감성 충전, 러블리 소품들도 톼돠돻 이 날..
食食 얌냠
2013. 3. 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