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 ; 화장품} 놉스 블랙 슈가 스크럽 & 옐로우 펌프킨 뉴트리션 마스크
선물로 받은 스크럽이랑 팩. 놉스라는 생소한 브랜드 소위 말하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인 모양이다 흑설탕이 들어간 스크럽 굉장히 흑설탕 스럽다. 알갱이가 꽤 두꺼운 편이다 ㄱ- 대체 적당량이 어느 정도지? 암만 생각해도.. 내가 좀 많이씩 쓰고 있다 싶은데.. 5분동안 동글동글 해주려니 손가락이 아프다;; 호박이 들어갔다는 팩 굉장히 부드럽다 그냥 맡아선 별 냄새가 안 났는데, 바르니까 호박 냄새가 화~악! 다행히 발라도 뉘리끼리해서 무서워 보이지 않는다 개인 공간이 부족한 공간에 기거하다 보니, 스크럽은 화장실에서 하면 되는데, 15분이나 기다려야 하는 이건 거실에서 할 수밖에 없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두 번 정도 써 봤는데, 확실히 촉촉해진 건 느껴진다 앞으로 얼마나 좋아질런지.. ..
文化 우와
2008. 5. 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