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OpAs 오파스 - 싸이끄럭 이싼 하프 사이즈 (SaiKuluk Isan 1/2) + Opas 누들 (Opas noodle) + 고수
2017.06.13 by 눈뜨
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술은 샹그리아랑 샴페인, 안주는 보쌈이랑 순대랑 오뎅
2008.10.28 by 눈뜨
요깃거리 - 가정식(?) 술상 - 음료는 복분자주, 뽕주, 머루주, 매화수, 소주, 샹그리아../ 그리고 보쌈, 통조림 푸아그라, 까망베르치즈, 크래커, 샐러드, 바나나, 빵
2008.07.16 by 눈뜨
위치정보 이것저것 내내 먹어서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고, "한잔을 겸해서 뭣 좀 먹어보자"며 연남동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지하 쪽으로 눈이 꽂혔다. 술알못이 바(Bar)에 대해 뭘 알 것이며, 창 하나 없이 꽁꽁 가려져 있으니 그냥 지나치고 말 곳이었다. 그런데 괜히 호기심이 동해서 문 앞까지 내려가봤고, "툭툭누들타이"를 발견해냈다. 평소 태국음식을 즐기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이유를 수긍했던 곳이었기에, 거기서 하는 데란 것만으로도 신뢰감 급상승. 묵직한 코카콜라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전혀..
食食 얌냠 2017. 6. 13. 20:00
와인가게에 두병에 9900원 하는 와인이 있다기에 가 봤다가 드라이라고 해서 닭 대신 꿩 삼아 모셔 온 7천원짜리 샹그리아 맛 있진 않은 듯 마트에서 이천얼마 주고 데려 온 샴페인. 뭐.. 나름이겠지만, 샴페인이 이렇게 싼 건지 몰랐다 위에 있는 애 보다는 훨씬 먹을 만 하다 여기에 안주는~ 이렇다. 아무래도 막걸리나 소주를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비주얼의 안주님들 요 날은 간단(?)하게 이것들만 먹고 (미친듯이 배불러 하며) 파 했더랬다
食食 얌냠 2008. 10. 28. 00:36
천신만고 끝에 성사 된 술자리. 얼떨결에 술집이 아닌 자취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다 완전 럭셔리~!! 밖에서라면 하나도 힘들었을 과실주를 이렇게 버라이어티하게 모셨다 의외로 뽕주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능~! 전 개인적으로 머뤼드를 사이다에 타 먹는 게 젤 좋았슈 술 얘기 나온 김에, 후발대로 합류하신 샹그리아! 본인 입엔 약간 시큼털털하달까? 호감은 아녔음 이 분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뒤에 움직 사진과 함께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배가 고픈 관계로 보쌈으로 시작! 명문 보쌈.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원래는 안주 겸 해서 시킨 거였는데, 배가 고팠던 본인과 집주인 및 돼지군은 배 채우기에만 매진 살짝 이 날의 분위기가 걱정될 지경이었다 보쌈을 해치우고 등장하신 통조림 푸아그라. 돼지..
食食 얌냠 2008. 7. 1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