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오목대
위치정보 오목대에 오르기 위해 벽화마을을 뒤로하고 육교를 건넜다 2014/08/28 - {놀이문화 ; 나들이} 자만벽화마을 육교를 건너고도 오르막. 벽화마을부터 상당히 올라대는 중 (@ㅅ@) 계단을 오르고 올라 오목대에 도착했다 유모차 끌고도 많이들 관광을 오던데, 여기는 아무래도 힘들겠다. 유모차와 오목대, 양자택일해야 할 듯 고려시대 이성계 장군이 황산대첩 승전 잔치를 베푼 곳으로, 조선 건국 이후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단다 신발만 벗으면 누구든 정자에 들어앉아 쉬어갈 수 있다 내부는 상당히 넓지만 입구에 신발을 벗어두고 들어와야 하는지라, 주말엔 신발이 한가득 쌓여서 선뜻 들어가 앉을 엄두가 나지 않을지도.. 정자 앞에 기와를 얹은 아담한 건조물 하나가 있다. 정체는 비석으로 무..
文化 우와
2014. 8. 2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