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위치정보 파스타 하나 무료 쿠폰을 겟해서 마노디셰프 명동점을 찾았다 예상보다 많이 고급스런 분위기에 살짝 당황 ;; 11층이라 전망이 남다르다 그치만 밀리오레 간판이 영 거슬려서, 일몰 후가 훨씬 보기에 낫더라 메인 메뉴로 피자 하나를 주문하고 물 홀짝대며 웨이팅 음식 등장~ 크랜베리 피자 17,800원 (부가가치세 별도) 메뉴판 사진 상으로는 루꼴라가 피자의 형체를 확인할 수도 없을 만큼 그득히 올려져 있었는데.. 살짝 실망 그래도 닭으로 추정되는 고기 쪼가리가 조각당 하나씩 뙇 뙇 뙇 뙇 상큼하고 달큰한 크랜베리 피자 소스로도 크랜베리 잼같은 걸 쓰는지 달달~ 전에 초코 피자가 있다기에 기겁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조..

食食 얌냠 2012. 3. 2. 16:30

위치정보 티켓 몬스터에서 블로거 체험단을 제의 받고 다녀왔던 플라잉볼 2011/06/09 - [돼지군] 홍대 플라잉볼 Flying Bowl - 허니 불고기 피자, 바베큐 페퍼 피자, 플라잉 샐러드, 적셔먹는 갈릭스틱, 뽀모도로, 갈릭 크림 파스타 깔끔하고 친절하고 여러 모로 마음에 들어서, 쿠폰이 나오자마자 냉큼 구매해버렸다 앵콜이었는데, 이전 판매 반응이 좋아서 제법 빨리 매진되더라 트위터 짹짹이를 닮은 듯 안 닮은 듯 심볼이 뚱하게 맞아 주는 플라잉볼 매장 티몬 쿠폰 사용 방법은, 문자를 보여주고 선택 대상 메뉴들 중 먹고 싶은 걸 골라서 주문하면 O.K. 샐러드랑 파스타 둘 세트가 티몬에서 마련한 세..

食食 얌냠 2011. 8. 17. 00:40

파스타 관련 포스트 보기 2011/05/18 - nilli PASTA & PIZZA 닐리 파스타 앤 피자 북서울꿈의숲점 - 까르보나라 2010/08/13 - italian bistro dalgona 이태리식당 달고나 - Pesto Genovese 페스토 제노베제 + Frutti di Mare 후루띠 디 마레 2010/05/23 - italian bistro dalgona 이태리식당 달고나 - Tagliatelle al Ragu Bolonege 딸랴뗄레 알 라구 볼레네제, Pomodoro con Acciughe 뽀모도로 콘 아치우게,Salsicia alla Panna 살시챠 알라 빤나 2010/04/05 - california P..

食食 얌냠 2011. 8. 6. 21:41

까르보나라 (8500) .. 편 마늘이 첨가된 베이컨 크림 파스타 계란은 따로 들어가지 않는 듯. 되직한 느낌은 없더라 봉골레 (8200) .. 고추를 넣어 깔끔 조개나 소스(?)가 좀 남는 느낌이라.. 사리 추가의 욕구가 불끈불끈 플라잉 샐러드 (3500) .. 오리엔탈 드레싱~ 가격 대비 갠춘 위 세 메뉴는 원래대로라면 2만200원 티몬 쿠폰 적용가 9천800원 정상 가격대로라도 전반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맛 양은 좀 아쉽다 음료 (1500) .. 콜라. 무한 리필 가능하지만, 1번만 리필 생맥주 (2000) .. 500은 안 될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16. 21:35

일전에 티몬에서 구매 했던 베네세레 자유이용권을 반 조금 안되게 사용 하고, 언제 사용 하나 하다가… 이제야 사용 하게 되었다. ㅎㅎ 지난 베네세레 포스팅은 여기를 눌러 보세요! 가로수길 커피빈 2층에 위치한 베네세레 창가 자리는 2인석으로 되어 있는데, 짝꿍이랑 둘이 가면 꽤나 괜찮을 듯 싶더라. 그러니까.. 2인석은 대충 이런 모습. 배고프니까 어서 메뉴를 골라 봅시다. 런치 타임에 가서, 런치 가격으로~ …그래도 여기에 부가세 10%도 붙으니 전혀 가볍지 않은 가격이다…^^; 일단, 프로슈토랑 모짜렐라 치즈가 들었다는 말에 혹해서 시골풍 샐러드 하나. 예전에 블로그 등에서 보니 비스마르크가 베네세레에서 꽤 유명한 메뉴 같아서… 이것도 하나. 짝꿍은 토마토 파스타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봉골레 파스..

豚豚 돼지 2011. 6. 3. 00:11

중앙대학교 후문에서 상도역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길가에 위치한 이 곳 그냥 카페인갑다 싶은 이 업소. 오픈 전부터 눈 여겨 보다가 어느 날 저녁 처음 들렀다 1층에도 자리가 있긴 한 것 같은데, 2층에서만 시간을 보내봤다 밖으로 난 계단으로 올라 가 2층 안으로 들어가 보면 퍽 괜찮은 분위기의 매장이 나온다 테이블마다 스푼과 포크가 놓여 있는 걸 보니... 카페가 아닌 모양이다 이건 안쪽에서 입구 쪽을 찍은 모습 제일 안쪽은 통유리로 되어 있다. 별로 좋은 경치는 아니지만, 확실히 창은 커다랗고 볼 일이다 이 접시는.. 걍 데코겠지? 책이 두권인가 있는데, 둘 다 요리책. 먹음직한 녀석들이 그득하다 이제껏 세번 정도 가 봤는데, 뭐니뭐니해도 소품들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 구석구석 탐 나는 녀석들이 ..

茶室 찻집 2008. 10. 8.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