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bolkki 볼끼 - 카푸치노랑 아메리카노
7개월여 만에 다시 찾은 볼끼 지난 번에 비해 손님은 제법 있었지만 분위기는 여전했다 그치만 여전한 건 모습 뿐이었다 주인이 바뀐 건지 메뉴판도 바뀌고, 소다빵도 없어지고, 대왕 아메리카노도 보이지 않고, 커피 맛도.. 원래는 포스팅을 하지 않으려고 사진을 찍지 않았었는데 워낙 극찬을 했던 곳이라, 근황(?)까지는 올리고 끝내는 게 맞지 않나 싶어 부랴 부랴 사진을 찍어 봤다 덕분에 실물 촬영은 먹다 만 모습만 가능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처음 나왔을 때 알파로 찍은 사진을 찍어 봤다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학교 앞 치고 저렴하지도 않고, 음료는 보기엔 괜찮은 듯 했지만 그에 비해 맛은.. 분위기가 괜찮으니까 동네에 있다면 가끔은 들를 지도 모르겠지만 일부러 찾아갈 일은 없지 싶다 뽈끼, 안녕~ 볼끼와의 이..
茶室 찻집
2010. 4. 25.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