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베이컨 두부 샐러드
혼자서 즐기는 저녁 만찬은 베이컨 두부 샐러드 드레싱은 있던 거고, 빵은 얼마 전에 갔을 때 포장해 온 거라 저렴한 축에 속하는 만찬이었다 포장만 보고, 혹 안 씻어도 되는 게 아닐까 살짝 기대 했었는데, '농산물'이니까 '깨끗이 씻어' 드시란다 전에도 사용해 본 바 있는 실속 베이비 채소 얼마 전에 양상추 한 통을 드레싱 발라 한 번에 다 먹어 버렸더니, 다양한 채소가 든 욘석이 끌리더라 아가들이라 그런지 특별히 싫어하는 맛이 나는 강한(?) 아이들은 없어서 마음에 드는 구성 포장지를 벗기고 흐르는 물에 조물조물 씻어 준다 접시 보다는 체의 도움을 받는 게 세척에 용이하더라. 우선 아가들을 잘 씨꺼서 체에 받쳐 한 켠에 둔다 두번째로 준비할 녀석은 둡부 700원이라는 몸값을 자랑해 주시는 연두부님 껍떡..
食食 얌냠
2009. 5. 16.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