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변경) 현경 - 삼선볶음짬뽕, 쟁반짜장
현경이 들어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24시간의 메리트와 거대 사이즈로 일대를 압도하고 있는 중국집 오랜만에 들러봤다. 초반과 비교해서 음식이 많이 달라진 듯 하다 식사에 앞서 앞치마 착용!! 난 이런 걸 먹으면 티를 내고 싶은 모양이다 ;; 두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 맛이 강하다는 것. 중국집이 다 그렇긴 하지만.. 굉장히 자극적이다 예전과 비교해서 확실히 달라진 점은, 면의 비율이 늘어 났다는 것 면이 짬뽕치고 굉장히 얇은 편인 듯. 짜장면도 같은 면을 쓴 듯 했다 이 녀석 역시 볶음짬뽕과 같은 변화를 겪은 듯 했다 처음엔 야채 비율이 어마어마한 데 비해서 면이 부족하여 "사리추가"를 맘 속으로 열렬히 외쳤더랬는데.. 비싸긴 하지만, 오징어도 들었고, 새우도 들었고... not bad 내 생각에 ..
食食 얌냠
2008. 11. 2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