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2012.09.27 by 눈뜨
난 피부과에 잠시 들렀을 뿐이고...
2010.10.18 by 눈뜨
알,레~르기~이? 알,레~르기~이?!
2010.08.30 by 눈뜨
수액이라는 걸 맞아봤다. 팔뚝에 호스를 달아 보는 건, 헌혈할 때 빼고 처음이다. 속는 셈 치고 별 기대없이 맞아본 거였는데, 놀랍게도 머지않아 열도 내리고, 기침도 덜해졌다 이런 걸 보면 '현대의술은 참 대단하다' 싶다가도, 약의 의도대로 반응하는 몸뚱이가.. 어딘가 무섭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2. 9. 27. 17:59
피부과에 들렀다가 무려 2만원이나 썼다. 보기에 안 좋을 뿐, 아픈 것도 아닌데.. 아깝다 (T^T)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10. 18. 20:25
왼쪽 무릎 측면이 벌겋게 부어 오르고 조금 간지러운 증세가 사흘간 계속되어 피부과를 다녀 왔다 젊은 의사 선생님은 알레르기에 강한 심증을 두고 몇 가지 물어 보셨고 그렇게 연고와 내복약을 처방해주시며 이틀 뒤에 보자셨다 .. 영.. 믿음이 안 간다 (=ㅅ=) 워낙 알레르기 따위와는 인연(?)이 없는 인생이기도 하고, 어딘지 의사 선생님도 확신을 못 하시는 듯 보였고.. 병원을 다녀오고 한참 된 지금까지도 '이미 사흘이 지났으니, 가만 냅둬도 이틀 뒤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8. 30.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