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벚꽃 가득한 집으로 가는 길 - 벚꽃놀이
평범한(?) 귀가길이라 머리말을 {놀이문화 ; 나들이}라고 해도 좋을까 싶지만 어디서 본 벚꽃에도 밀리지 않는다 생각하므로, 걍 붙이기로 했다 나들이가 별 거고, 벚꽃놀이가 별건가? 남산공원 다녀온 날 밤에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이 정도면 실로 훌륭하지 아니한가?! 본인은 우리 동네 녀석들이 거의 다 폈길래 남산은 당연히 다 폈을 줄 알았다 요즘엔 가로등도 밝은 걸로 생기고, 갈수록 쾌적해지고 있는 우리 동네 누가 들으면 깡촌에 사는 줄 알겠다 ;;; 이건 플래시 터트린 거. 낮에 본 관경 탓인지 벚꽃이 개나리보다 많은 게 새삼 신기해 뵌다 보름달이 될까 말까 하는 달. 하늘이 꽤 어두운 걸 보면, 제법 맑은 모양이다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본인이 한 번에 절묘하게 각도를 맞췄는데, 돼지군이 웃..
文化 우와
2009. 4. 12.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