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95)
    • 雜談 주절 (700)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14)
    • 食食 얌냠 (988)
    • 茶室 찻집 (312)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2)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미락

  • (폐점) 정종 잔술 전문점 미락 - 오뎅탕, 양념닭꼬치, 맥스 병맥, 정종, 냉정종, 히레사케

    2008.08.03 by 눈뜨

  • (폐점) 味樂 미락 - 히레사케랑 오뎅탕

    2008.03.08 by 눈뜨

(폐점) 정종 잔술 전문점 미락 - 오뎅탕, 양념닭꼬치, 맥스 병맥, 정종, 냉정종, 히레사케

"잔.술.센.타"라는 글귀가 유독 눈길을 잡는 이 곳 왜 문을 바꿨을까? 전이 훨 나은데..(이전 모습이 궁금하시면 태그 중 '미락'을 눌러 보시면 나올 게요) 안으로 들어가 보자 역시 이 동네는 창밖이 보기 좋은 곳을 손에 꼽을 지경..;; 카운터 겸 주방. 저기 술병을 거꾸로 꽂아 둔 정수기 같은 기계는 따순 술을 바로 담아내는 역할을 하는 듯 이제 먹거리를 시켜 볼까나?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본인의 손 전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생겼었던가?? 이미 메뉴는 오뎅탕으로 정해 놨지만, 그래도 예의상 메뉴판을 보도록 하자 참고로 저 남정네가 보고 있는 건, 일본 사케 만드는 과정을 담은 그림 메뉴판이 퍽 멋지구리한 것 같은데, 왼쪽에 사진은 영~... 정체를 알 수 없는 심령사진 삘의 사진들 과일소주가 없다...

食食 얌냠 2008. 8. 3. 20:13

(폐점) 味樂 미락 - 히레사케랑 오뎅탕

간지 좔좔 넘치는 모습에서 새단장을 좀 요상하게 해서 항상 가길 꺼렸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내리는 눈을 보고 따끈한 오뎅국물이 떠올라 용감하게 찾아 봤더랬다 요상한 간판과는 달리, 내부는 꽤나 아늑한 분위기 히레사케 4,000원. 말라 비틀어진 시커먼 생선 꼬리를 넣으면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집에서 꼭 파는 술 굉장히 정갈해 보인다 오뎅탕 10,000원 이 동네엔 그다지 싼 술집이 없는 편이라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의외의 공간에 의외의 것들이 있으니 확실하진 않다) 근방에서 먹어 본 오뎅탕 중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퍽 아담하시다는 것 오뎅탕을 해치운지 오래. 단무지마저 초토화 시키려 하는 돼지군의 손놀림 이 동네에서 오뎅탕에 간단히 한잔 하고 싶다면, 미락을 추천 합니다 위..

食食 얌냠 2008. 3. 8. 22:02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11-10 22:31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