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비어 - 후라이드치킨, 닭발, 소세지 그리고 생맥주
퍼런 조명이 인상적인 술집 모라비어. 대체 무슨 뜻일까? 안주 세가지에 13,000원!! 그야 말로 바람직한 가격! 흠.. 조명 색은 좀 누런걸로라도 바꾸시면 어떨까 싶다 들어가 보자 여기도 내가 좋아라 하는 칸막이식 공간 배치를 자랑한다 사람들이 한바탕 훑고 간 모양이다. 인건비가 안 빠진다고 아주머니 혼자 하셔서 퍽 벅차 보이셨다 인테리어는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니다. 특히 조명이 퍼런색이라 사진이 잘 안 나오는 게 최대 단점 우선 생맥을 주셨다. 아주머니 혼자서 너무 바쁘셔서 생맥이 나오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다 어느 술집이나 손님이 넘쳐나는 이런날을 택한 탓이려나? 퍼런 조명 때문에 우리 뮤760이로는 플래시 없이 찍을 수가 없었다 덕분에 실물보다 음식이 맛 없어 뵌다 ㅜ.ㅠ 양배추가 사라져갈 무렵 ..
食食 얌냠
2008. 6. 1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