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MONGONE 몽고네 - Insalata di Ricotta e Fagioli Canellini con Chardonnay Vinegr
위치정보 신촌 근처에, 엄청 비싼 파스타집 주방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합리적인 가격대의 파스타집이 생겼다기에 원정에 나섰다 식당 이름은 "MONGONE 몽고네". 위치가 참 요상하다고 투덜댔는데, 옆에 있는 "봉쥬르 밥상"도 유명하단다. 다음엔 저기도 가봐야지~ 나름 서울에서 놀만한 덴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미지의 공간은 차고 넘친다 가게는 밖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그리 크지 않고, 주방은 완전 오픈 분명 놀지 않고 느리지 않게 움직이는데 생각보다 음식을 받기까진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 보이니까 괜히 더 오래 걸리는 기분이 드는 거려나? 그래도 음식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계속 지켜볼 수 있어 재밌더라 주문은 무난하게(?) 샐러드 하나, 오일 파스타 하나, 크림 파스타 하나 몽고네 연장..
食食 얌냠
2013. 8. 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