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떡방앗간
가래떡 1줄 1,000원. 모친피셜 주문 떡 나갈 게 있을 때만 일찌감치 문을 연다는 낙원떡방앗간. 오늘 출근하는데 막 나온 가래떡을 쟁반에 얹어 비닐을 씌우고 계시는 게 아닌가? 그냥 지나치려다 "기회는 찬스"니까 다시 돌아가 한 줄 샀다. 사장님이 가위로 3등분 해서 위생팩에 담아주셨는데, 말랑 쫀득 따끈~ 역시 밥이고, 빵이고, 떡이고, 갓 지은 게 젤이다. 아침으로 2/3를 먹었고, 남은 거 집에 가서 구워 먹어야지~♪ 덧. 홈페이지도 있고, 무려 네이버예약이 된다?! ((OoO))! 그렇게 안 생겼는데 ㅎㅎ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9. 4.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