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기 체험의 날
코엑스 근처에 들른 김에 DSLR을 비롯한 디지털 카메라며, 주변에 비치되어 있던 노트북과 헤드폰 그리고 언젠가 손에 넣게 될지도 모를 각종 스마트폰 등등 각종 기기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봤다 나의 F200EXR은 참 묵직한 아이로구나 10만원이 채 되지 못 하는 헤드폰과 약 30만원에 육박하는 헤드폰의 차이는 막귀에도 여실히 전해졌다 갤럭시는 다 좋은데 발색이 마음에 들지 않고 (게다가 S는 아직 비싸니까 취득 가능성 가장 희박) 옵티머스는 무겁고, 역시나 화면 색감이 좀 마음에 안 들고, 생각보다 발열이 심했다 이것저것 만져 본 결과 의외로 모토로라 제품이 내 취향에 가장 근접했다 '기계는 만져 봐야 안다'는 소중한 교훈을 남긴 체험 학습은 이렇게 쫑! [ 여담 ] 올포스트 덕에 만만찮은 운동(?..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7. 2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