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스마트폰이 흔치 않던 시절 여기저기 난무하던 각종 무료나 할인 이벤트들 스마트폰 유저가 많아지자 오히려 그런 소소한 혜택들은 급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100% 당첨 아니면 당첨을 꿈꾸지 않는 소소한 복의 소유자로서는 하 서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스마트월렛과 티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기웃거리다 보면 광고창에 간혹 쓸만한 이벤트 정보가 뜨기도 한다 게임도 하지 않고, 유료 애플리케이션도 쓰는 게 없어서 국지적인 이벤트는 내겐 무용한 것들이 대부분이라 눌러 보지도 않는다 내 정보를 더 널리 내돌리는 것도 싫고 해서, 보통 관심을 두는 건 티스토어 전체 이벤트 등과 같이 SKT에서 주최(?)하는 이벤트 얼마 전에는 쓸데 없는 11번가 마일리지랑 영화 예매권을 받기도 했다! 무려 내 복에.. ㅋ 2011/1..

文化 우와 2011. 11. 11. 11:11

던킨 도너츠 매장 방문 간만에 도넛 잔뜩이랑 커피 음료 빵들은 기프티쇼로 결제를 대신 해서 현장 결제는 오리지널 블랙만 6천원 짜리 기프티쇼는 돼지군이 G마켓 왕게임에서 따온 것 그래서 6천원을 꾸욱 꾹 채우지 못했지만 쿨하게 진열장(?)을 떠날 수 있었다 먼치킨들과 휀시라 불리는 것들 먼치킨은 설탕 입힌 거랑 쪼꼬 뭍힌 거, 허연 두 녀석은 바바리안이랑 스트로베리 도넛은 앞에 부터 찐덕한 쪼꼬가 든 네모난 거, 바바리안 네모난 거 뒤에 똥 모양은 마늘빵 같은 거 맛에 설탕 입힌 거, 옆엔 쓰여 있다시피 요거트 .. 역시 던킨 도넛은 가끔 생각이 나긴 하는데.. 막상 먹어 보면 좀.. 제 값을 못 하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이 날은 공짜니까~!! ^^ 이 날 먹은 것 중에는, 조금 느끼한 게 흠이긴 했지만..

食食 얌냠 2010. 3. 17. 00:50

좀 느즈막하게 들렀더니 진열장이 허전한 편이었다 이미 식사를 마친 터라 먼치킨이나 몇 개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집어 버렸다 난 원래 왼쪽에 뵈는 세 개 정도만 먹으려고 했는데..;; 먼치킨은 개당 250원. 세개짜리는 트리플 크림 치즈라고 해가지고 천원 받더라 1900원 하는 던킨 오리지널. 싼 맛에 시켜 봤는데 역시 까맣고 커피향 나는 진짜 뜨거운 물 (-ㅅ-) 내 취향 아닌 녀석 먼치킨 종류별로 다 집어 온 거 스트로베리. 아직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 이 날도 마찬가지 바바리안. 원래 좋아 하는데, 이 날 먼치킨은 너무 말라 있었다. 부드런 맛이 없으니 영.. 설탕 발린 거 초코에 설탕 발린 거 코코넛. 이상 세 녀석들은 퍼석하더라. 원래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초코에 코코넛...

食食 얌냠 2009. 1. 28. 10:11

네이트에서 모두의 수능이라는 이벤트를 한단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대학 노하우 전수 라고 해서, 대학 와서 해야 하는 일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짤막하게 쓰면 바로 기프티콘을 날려 주신다. 참 쉽죠? 단, SKT 고객만 가능하며, 휴대폰으로 네이트에 접속해야 하므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한다. 접속해서 뭣도 적고 해야 하는 거라,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커피값 보다 데어터 요금이 더 나올 수도 있겠다. 본인의 측근인 돼지군은 열혈(?)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이므로 돼지군의 전화기로 도전해 보았다 사진과 함께 하는 친절한 설명을 시도해 보려 한다. 역시나 이런 사진 찍고 붙이고 하는 건 귀찮다능 ^^; 1. 이벤트 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를 쳐서 인증번호 받기를 누른다 (위에서 본 그림이 이벤트 페이지..

文化 우와 2008. 11. 29.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