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 셀통 첫 방문 - 다이어리 코너 박기
얼결에 득템 해서 다이어리 리폼을 했던 본인. 눈깔을 안 찍은 것 같은 찜찜함에 고심하다가 홍대 앞에 위치한 셀통을 찾았다 스스로 뭐 만드는 재료 같은 거 파는 데라 셀프를 써서 ‘sel’통일 줄 알았는데, cell 이네?? 나만의 책 만들기 셀통 인터넷으로도 물건들을 팔긴 하는데, 이런 게 처음이라 직접 보고 사고 싶어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았다 들어가는 입구 옆 벽에는, 책을 쌀 때 쓰는 헝겊들이 벽돌처럼 붙어 있었다 사고자 했던 건, 일명 코너라고 불리는 이 것. 책 모서리가 뜯어지지 않도록 덧대는 것 다양한 종류의 코너들이 있었지만, 본인 다이어리가 좀 많이 두꺼운 덕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코너 박을 준비 완료! 망치가 없어서 매장에서 박으려 했지만, 강습이 있는 날이라 남는 공구가 없어서..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9. 6. 28.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