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자만벽화마을
위치정보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오목대로 향하는 길이었다 난데없이 나타난 벽화마을 찾지도 않았는데 딱 나타나버린 벽화마을 오목대를 가려면 길을 건너지 않아야 했지만, 있는 줄 알았다면 일부러 찾아서라도 가봤을 판에 길 두 번 건너는 게 무슨 대수라고.. 제일 처음 마주한 벽화 앞엔 벤치가 있었고, 그 옆에 고양이 한 마리가 열심히 털을 고르고 있었다 고양이를 뒤로하고, 본격 벽화마을 즐기기 시작 벽화마을이 다 이런진 모르겠지만, 오르막과 좁은 길이 많아서.. 허약 체질은 놀지도 못할 듯 벽화마을은 말할 것도 없고, 트릭아트도 시큰둥 했었는데.. 나 같은 사람은 하루 종일도 놀 수 있겠다 싶은 벽화마을 체류기였다 그림을 스캔 후 어울리겠다 싶은 포즈를 구상하고 바로 실행! 보통 뻣뻣한 포즈를 구사하는 본인이지..
文化 우와
2014. 8. 2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