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H A R U E 하루에 - W. Ice Creams 와플 아이스크림 들
용산역에 있는 멋지구리~ 비싸 포스 폴폴 풍기는 카페 무섭게도 메뉴 가격이 하나도 안 써 있다. 도망갈까봐 그런 게 틀림없다 생각하며 꽤나 오래 들어가지 못했었다 먹기로 결심한 건 욘석! 스무해 넘게 살면서 천원, 이천원짜리 길거리 와플만 먹어온 덕에, 와플은 종이에 생크림과 설탕시럽을 발라주는 몹쓸 길거리 음식일 뿐이었기에 살짝 의아했지만, 까짓 거 먹어보기로 했었다 이런 분위기의 카페. 허거걱!! 또 다시 비싸 포스가.. 점점 더 가격이 무서워진다 창가 자리를 안내 받아 앉아 옆쪽 사진을 찍어봤다 조명이 반짝 반짝 메뉴가 나올 때까지 접사놀이 시작!! 요 위 사진들에서 나온 전구들 물컵에 초점을 맞추고 뒤를 날리는 기술 연습 중 드디어 나왔다!! 메이플 시럽 통 뚜껑을 찍었습니다. 먹느라 바빠 이게 ..
茶室 찻집
2008. 2. 1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