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
티스토어 2주년 기념 2렇게 좋은 날이라던가? 암튼 윷놀이 해서 소정의 경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좀 치사스런 부분이 있긴 했지만, 얼결에 개도 걸려서 모처럼 공짜 영화의 행운을 거머 쥘 수 있었다 네이트 예매권이라 네이트에서 예매해야만 했고, 덕분에 좌석도 선택할 수 없었지만.. 뭐.. 공짜니까 익스큐즈 공짜 예매권 덕에 본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코쿠리코 언덕에서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상영시간도 짧고, 여러 모로 극장까지 가서 보기엔 아깝단 생각에 이런 기회가 아니면 잘 보지 않게 되더라 특히 주말엔 영화표가 1인당 9천원에, 예매수수료 천원까지 붙으니, 소위 돈 많이 썼다는 영화에 눈이 가는 게 인지상정 당일 극장에 도착해서 발권을 하고 좌석을 확인해 보니, 8관 F열 3-4번. 사이드 자리였는데..
文化 우와
2011. 10. 1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