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 나들이} 해운대 ~동백섬에서 해운대를 지나 달맞이고개가 보이는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걷기~
위치정보 어제 끊긴 여기서부터 시작 등대를 보고 가던 방향으로 딱 보면 저~기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맞이 고개가 보인다 새파란 바다와 회색 바위, 파릇파릇 나뭇잎의 색 조화가 좋다만, 이 사진의 주인공은 저 아래 바위 잘 보면 옆에 울타리를 둘러 놓은 게 보인다 바위에 뭐라고 써 있는 것 같은데, 찬찬히 보니 해운대란다 이는 1999년 3월 9일 부산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된 해운대 석각으로, 통일신라시대의 학자 최치원의 글씨란다. 진위는 확인된 바 없지만 그렇다 전하는 듯 어린 시절 가족들과 꽤 여러 차례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이었는데, 이런 돌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광안리 못지 않게 한산한 해운대. 여름에만 들렀던 내겐 상당히 낯선 모습이다. TV에서도 성수기에만 나오니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文化 우와
2014. 8. 1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