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콤보 19,000원, 카스 생맥주 4,000원, (생)1991라거 4,000원, 콜라 2,000원 아예 튀김옷 전혀 없이 구워낸 것도 아니고, 바삭하게 튀겨낸 것도 아닌 애매한 조리법이라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교촌치킨. 처음 시켜먹었을 때 유독 아담한 종이상자에 담겨 배달이 왔는데, 그 마저도 다 채우지 못한 앙상한 모습이었고, 눅눅하고 애매하게 양념이 되어있는 것도 마뜩지 않은데 비싸기까지 한 인상이라 굳이 내가 찾아서 먹진 않았다. 언제부턴가 허니 메뉴가 인기라지만 모처럼 "교촌치킨 먹어보자!" 작정을 하고 들어왔으니 이번엔 오리지널을 먹어보기로 했다. 생맥주는 두 가지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카스와 수제 맥주인 듯한 1991라거 가격이 같기에 주문해봤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10. 10.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