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Cafe yaang 카페 양 중앙대점 - 까망베르 치즈무스 Set랑 카푸치노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분위기를 포올폴 풍기는 카페 양 이번엔 출입문을 들어 서서 오른 편에 위치한 구석탱이 자리로 향했다 이 쪽엔 땔랑 요 테이블 하나. 테이블엔 역시나 종이랑 색색의 필기구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바로 옆에 은근하게 웃고 있는 양 정체는 냉장고. 요번엔 조각 케익을 먹어 보기로 했다. 홀홀홀 어디 보자~ 케익에 아메리카노를 하면 4천원. 확실히 싸다. 커피빈 같은 데 갔으면 땔랑 케익 하나 값도 될까 말까 여튼 덕분에 음료 하나는 아메리카노로 하고, 나머지 하나는 무궁한 발전을 꿈꾸는 카푸치노 재도전 이런 걸 나누어 주고 계셨다 카페 양 책갈피 커피를 앞에 둔 은근 양이 제일 위에 붙어 있고 바로 아래엔 영어로 끝엔 한글로 카페 양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책갈피 이쁘긴 한데, 조금만 더 두..
茶室 찻집
2010. 3. 8.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