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군] 일본 간사이 지역 맛집 탐방 13탄-교토의 희락 喜楽
택시를 타고 청수사 근처에 도착 한 후, 이노다 커피에서 잠시 앉아 쉬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 했다.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더라. 다음에 간사이 지역에 또 오게 된다면, 그 때는 교토를 중심으로 계획을 짜 봐야겠다. 아라시야마도 그렇고, 교토도 그렇고 짧게 돌아 다녔지만,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다. 이렇게 다 돌아 본 후, 어디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야지 싶었다. 그런데 미리 검색 해 둔 교토 지역 음식점은 이 근처에 있는 곳이 없어서 오사카 LaLaLa라는 미니 가이드를 뒤적여 보았다. 기억이 맞는다면, 인포메이션에서 받았던 거 같다. 그렇게 뒤적거리다 보니 눈에 띈 喜楽이라는 식당. 메밀 소바와 돈부리 등을 판매 한단다. 위치도 가까운 편이고. 그렇게 들리게 된 곳. ..
豚豚 돼지
2011. 12. 30.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