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키운 건 한국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전 세계에 1500만부 이상이 팔렸는데 500만부 이상이 한국인에게 팔렸단다 우와~ 놀라운 사실 !! 덕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프랑스보다 한국이 나를 먼저 키웠다”라고 말할 정도란다 (사진은 '질경이우리옷' 제공) 어이 없게도, 나는 베르베르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개미도, 나무도 읽지 않았다 내용조차 거의 모르지만, 이방인이 우리 나라에 호감을 갖는다니 괜히 기분이 좋다 아직도 외국인, 특히 서양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6.25 한국전쟁 시절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일본도 지금의 이미지를 심기까지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동쪽에 있는 아주 조그만 나라지만, 누구나 바로 알고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국엔 저~언혀 문화와는 무관한 내용이 되고 ..
文化 우와
2008. 2. 8.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