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녀시대가 굽네치킨을 선전 할 때만 해도, '왜 저런걸...'
이런 생각이 가득 했었는데, 어느새 가장 잘 시켜먹는 치킨이 되었다.ㅎㅎ
짝꿍인 눈뜨양도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치킨. 느끼하지도 않고.. 하여간, 좋아라 하는 녀석이다.
덕분에 쿠폰을 이리저리 한장 두장 모으다 보니, 어느 새 10장을 다 모았다!!
물론 눈뜨양이 공수 해 준 6장 정도가 큰 힘을 발휘 한 건 사실이지만...^^;
해서, 시켜 먹어 보았다~! 굽네~
꽤 오래 쿠폰을 모아서, 쿠폰 사이즈가 작게 변경 되기도 했다.
하긴 예전것 보다는 작은게 더 귀엽고, 냉장고에 붙여 놓기도 좋더라.
서비스로 주는 녀석은 앞에 SV 라고 붙나 보다. 서비스 굽네치킨인건가?
하여간, 1만 3천원을 아꼈으니 (...13만원을 쓴건가..?-_-?) 좋구나.
아.. 노릿노릿 잘 익은 치킨이 나를 반긴다...*_*
아, 저기 은박지에 쌓여 있는 계란도 정말 마음에 든다. 하나를 둘이 나눠 먹기는 좀 아쉽고
그렇다고 하나 더 시키기는 돈이 아깝고... 그럼 정말 마음에 드는건 아닌가?
제일 좋아하는 날개도 보이고, 다리도 보이고... 하긴 치킨에 싫어하는 부위 따위는 없다!
하지만, 오늘은 속이 안 좋은 관계로, 많이 먹지는 못했다는 아쉬운 뒷 이야기가...
쩝, 내 담에는 기필코 많이 뜯어 먹으리라!!!
이렇게 이번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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