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더블월 티 보틀. 무려 450미리! 50미리가 모자란 500미리
티보틀이라고 할 때는 뭔가 대단해 보였는데, 차통이라고 하니 왜 이렇게 친근한지.. ㅎㅎ;;
차통 답게 차망과 차보관함이 있고, 결로 현상 방지를 위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 설명
락앤락에선 반찬통만 만드는 게 아니구나
이런 모냥. 락앤락 홈페이지에서 보니, 이 색이랑 파란색이 있고 가격은 8,900원이란다
뭔가 비효율적인 것 같은 모냥의 통 안에는 뭔가 종이 쪼가리가 들어 있었다
설명서인 모양. 겉에는 구조랑 주의사항이 쓰여 있었고
펼치니 사용 방법이 짜잔. 어쩌다 보니 아직 차를 타 먹어보진 않았다 ^^; 머지 않아 해 봐야지
하나 하나 빼 보면
무려 이렇다
덕분에 설겆이 할 때 꽤나 구찮다 ^^;; 처음엔 설명을 읽어 보지 않아서 'ㄱ- 대체 왜 이런..' 했더라능
뚜껑이 꽉 잘 닫혀서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티 타 먹을 때 좋은 듯
이중 구조인 덕인지 보온·보냉이 잘 되는 것 같다. 얼음을 넣어 뒀더니 꽤나 오래 가더라
결로 현상이 덜 하긴 하지만 완전 차단은 안 되는 듯 했다. 얼음 넣고 써언한 물 넣으면 물이 맺히긴 한다
그래도 용량 빠방하고, 단디 꽉 잘 닫히고, 차망도 있고, 단열도 잘 되고,
(아직 써 보진 않았고, 그리 많이 쓸 것 같진 않지만) 차 보관함도 있고~ 괜찮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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